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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부에 겨울폭풍·토네이도 강타…최소 10명 사망

2020-01-12 11: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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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레이크세인트루이스시(市)에서 견인트럭이 다른 트럭을 견인하고 있다. (사진 출처=연합뉴스)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강력한 겨울폭풍이 미국 남부를 휩쓸면서 최소한 10명이 사망했다고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텍사스와 오클라호마 등 남부 대평원 일부에 닥친 강한 폭풍은 이후 동부와 북동부로 확산했다.

텍사스에서 중남부에 이르는 지역에서는 많은 강풍 피해가 신고됐다.

특히 텍사스와 미시시피에서는 최소 시속 129㎞에 달하는 바람이 분 것으로 측정됐다.

그 결과 루이지애나주(州) 북서부에서 3명, 앨라배마주에서 3명, 텍사스주에서 3명, 오클라호마주에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뉴욕과 뉴저지, 펜실베이니아, 델라웨어, 워싱턴DC, 버지니아 등 일대에는 이날 밤부터 12일 오전까지 천둥이 칠 수도 있다고 예보됐다.

국립기상청의 폭풍예보센터는 이들 지역 일부에 대해 기존의 강풍으로 인한 위험 외에 "강력한 토네이도 2개가 올 수 있다"며 전체 5단계의 폭풍 경보 중 3단계를 발령했다.

이슬비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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