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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문예 당선소감] 고희수 - 시 '적막'

2020-01-15 1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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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글로리서울안과가 후원한 '2020 제1회 글로리 시니어 신춘문예 시상식'이 15일 오전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 화이트헤론홀에서 열렸다. 시 부문 당선자인 고희수 시인(우측)이 시상자인 글로벌경제신문 최종천 사장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정병휘 기자] ) 당선 소감은 어떻습니까?

늦게 글쓰기를 시작해서 그런지 항상 조바심이 있었다.

그것이 오늘날 당선이 되게 했는지는 모르지만 1회 당선인으로써 책임과 긍지를 가지고 다른 신문사 당선인들에게 뒤지지 않게 써서 나이 때문에 도전의 기회가 점점 사그라드는 분들에게 희망이 되어주고 싶다. 그리고 뽑아 주신 심사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문) 글을 쓰게된 동기는 어떤 것이었나요?

어려서부터 책을 보는 것을 좋아했다. 나도 저 사람들처럼 글을 써야겠다는 막연한 생각만을 가지고 있었는데 작은 아이가 대학을 졸업하면서 마음의 여유가 생겨서 시작하게 되었다.

문) 본인 작품에 영향을 준 작가 또는 작품은 어떤 것인가요?

정지용 시인을 좋아하고 그 시인의 유리창이란 시를 좋아한다.

문) 본인 작품세계는 어떤 것이고 무엇을 표현하고 싶으신가요?

사람이나 사물의 내면을 들어다보면서 우리사회의 문제점이나 불합리한 것이 무엇인지 그런 것을 표현해 보고 싶었다.

문) 향후 활동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이제 첫걸음은 떼었다. 좀 더 갈고 닦아서 그동안 써놓았던 작품들도 다듬어서 책도 낼 계획이고 또 새로운 작품도 열심히 쓸 생각이다.

문) 가족과 지인분께 한마디 하신다면?

내 작품의 독자가 되기를 강요당했던 가족들에게 고맙고 감사하고 올해에는 좀 더 건강했으면 좋겠고 다른 예술을 하는 아들, 열심히 해서 새해에는 꼭 열매를 맺기를 바란다. 그리고 수리샘 선생님들과 여러 문우님들 멀리서 열심히 글 쓰고 있을 벗에게도 감사드린다.

정병휘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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