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경제신문

검색

재계·일반

삼성그룹, 사장단 인사 20일 단행...임원인사도 설 전까지 마무리 할 듯

2020-01-18 08:39:48

center
출처: 연합뉴스
[글로벌경제신문 이성구 전문위원] 삼성그룹이 오는 20일 사장단 인사를 단행할 전망이다.

사장단에 이어 다음 주 설 연휴 전까지 임원진 인사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지난 16일부터 퇴임할 임원들에게 계약해지 사실을 통보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한국경제신문에 따르면 20일 삼성전자 삼성SDI 등 전자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먼저 단행하고 21일에는 삼성생명 삼성증권 등 금융계열사들이 정기 인사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그룹은 매년 12월 초순 임원 인사를 실시해 왔다. 보통 사장단인사 후 임원 인사가 이어지는 식이다.

이번에 사장단 및 임원들 인사가 늦어진 것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재판 영향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 부회장 외 20여 명의 전·현직임원들에 대한 재판도 진행 중이다.

하지만 이 부회장의 재판이 대법원을 거쳐 파기환송심까지 이어지면서 기약 없이 길어지자 삼성측도 더 이상은 인사를 늦출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성구 글로벌경제신문 전문위원 news@getnews.co.kr
리스트바로가기

오늘의 주요기사

글로벌뉴스

글로벌포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