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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우한폐렴 영향으로 하락 마감

2020-01-22 06: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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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글로벌경제신문 이성구 전문위원] 뉴욕증시가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우한 폐렴 공포에 짓눌려 하락 마감했다.

앞서 나온 국제통화기금(IMF)의 글로벌 성장 전망 하향 소식도 거래 분위기를 흐렸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2.06포인트(0.52%) 후퇴한 2만9196.04로 거래를 마쳤다.

S&P500 지수는 전날보다 8.83포인트(0.27%) 내린 3320.79에, 나스닥 지수는 18.14포인트(0.19%)하락한 9370.81로 마감했다.

개별종목별로는 보잉의 주가가 올해 중반까지 737맥스 운항이 어렵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3.3% 하락했다.
유나이티드 항공과 아메리칸 항공은 모두 4% 넘게, 델타 항공과 사우스웨스트항공은 둘 다 3% 가까이 떨어졌다.

실적이 호전된 IBM은 시간외 거래에서 5%대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마이크론이 2%이상 상승하는 등 반도체 종목들도 강세를 나타냈다.

전날 IMF가 내놓은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도 이슈가 됐는데, IMF는 올해 세계 성장률 전망치를 3.3%로 지난 10월 전망치보다 0.1%포인트 낮게 제시했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 전쟁으로 인한 여파와 인도 및 기타 신흥국의 성장 둔화세가 예상보다 가파를 것이란 판단을 고려한 결과다.

이성구 글로벌경제신문 전문위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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