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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오늘 영결식...'성공신화 상징' 롯데월드타워 들러

2020-01-22 08:18:51

[글로벌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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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신동빈 회장과 에스디제이 신동주 회장이 22일 새벽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에서 열린 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발인에 참석해 있다. 사진=연합뉴스


고(故)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의 영결식이 22일 오전 서울 롯데월드몰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신 명예회장의 장례는 서울아산병원에서 나흘간 롯데그룹장으로 치러졌고 국내외 각계 인사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이날 오전 7시부터 열리는 영결식에는 롯데그룹 계열사 임직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영결식에서는 신 명예회장 생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상영한다. 명예 장례위원장을 맡은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추도사를 낭독한다. 또 다른 명예 장례위원장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영상 추도사를 보냈다.


롯데월드몰과 함께 있는 잠실 롯데월드타워(123층.555m)는 제과업으로 출발해 국내 최고층 빌딩을 건설했던 고인의 '성공 신화'의 상징물과 같은 곳이다. 신 명예회장에게는 평생의 숙원 사업이기도 했다.

신 명예회장과 50년간 인연을 맺어온 일본 건축가 오쿠노 쇼(奧野翔.81)는 전날 "잠실 롯데월드는 모든 분들이 반대하는 프로젝트였는데 (신 명예회장이) 끝까지 밀어붙였다"면서 "롯데월드가 롯데를 상징하는 심벌이 돼서 전 세계 롯데의 사업 전개에 굉장히 많은 역할을 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영결식 후 운구 차량은 롯데월드타워를 한 바퀴 돌고 떠날 예정이다.

장지는 울산 울주군 선영이다.


김봉수 기자 bsk@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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