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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누신 美재무장관 "영국과 무역협상 연내 타결 기대"

2020-01-23 18: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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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유럽연합(EU)을 탈퇴할 영국과의 무역 협상을 연내 타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글로벌경제신문 안종열 기자] 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유럽연합(EU)을 탈퇴할 영국과의 무역 협상을 연내 타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3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세계경제포럼(WEF)의 연차 총회에 참석 중인 므누신 장관은 양국 협상을 위해 런던으로 출발하기 전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 내로 제시한 시한이 "확실히 공격적인 시간표"라면서도 "영미 협상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우선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도 영미 간 긴밀한 관계를 고려하면 EU보다 영국과의 협상이 좀 더 수월하게 타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로스 장관은 "영국과 미국의 경제는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영국과 관련된 이슈가 EU보다 훨씬 적다"고 설명했다.

이에 사지드 자비드 영국 재무장관은 "미국은 영국 및 EU와 2020년에 협상을 매듭짓기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영국 경제가 이달 31일 예정된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에 따른 중·단기 충격으로부터 벗어나기를 바란다면서 미국, EU와 무역 회담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종열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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