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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 확진자 6만명 넘어...중국이어 두번째 많이 발생한 국가될듯

하루 밤 새 확진자 7000명 증가

2020-03-26 06: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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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가 확보한 N95마스크. 사진제공=연합뉴스
[글로벌경제신문 이성구 전문위원]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6만명을 넘어섰다.

이런 증가율이라면 미국은 곧 이탈리아를 넘어 중국에 이어 두번째로 코로나19가 많이 발생한 국가가 될 전망이다.

CNN은 26일(현지시간) 오전 미국의 코로나19 환진자 수를 6만50명으로 집계했다.

하룻밤 새 7000여 명이 증가했다. 사망자는 807명이다.

뉴욕주 확진자는 3만 명을 넘겼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뉴욕주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망자 285명을 포함해 3만811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전체 미국 확진자 중 절반 이상이 뉴욕주에서 발생한 셈이다.

뉴욕시에서 나온 확진자만 절반이 넘는 1만7858명이다.

뉴욕주는 코로나19 검사를 공격적으로 확대하며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쿠오모 주지사는 이날도 연방정부의 2조 규모 경기부양 대책이 뉴욕에는 부족하다며 연방정부의 더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함을 주장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주에 인공호홉기 등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언론이 자신이 쿠오모 주지사를 싫어한다는 가짜 뉴스를 퍼뜨리고 있지만 나는 쿠오모를 좋아한다"고 주장했다.

CNN은 또 이날까지 미국인의 51%인 1억6600만 명이 '자택 대피' 명령의 영향권에 들었다고 파악했다.

이성구 글로벌경제신문 전문위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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