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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오를리공항 폐쇄...'코로나로 운항 급감'

2020-03-26 07: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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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글로벌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하면서 항공사들이 국제선 운항을 크게 줄인 가운데 프랑스 파리의 오를리 국제공항이 당분간 공항을 폐쇄하기로 했다.

파리공항공사(ADP)는 25일(현지시간) 오를리 공항을 오는 31일 밤부터 폐쇄한다고 밝혔다. ADP는 파리 근교의 두 공항인 샤를드골 공항과 오를리 공항을 운영하고 있다.

다만 상업항공을 제외한 군사 목적이나 정부 조달 목적의 항공편은 이착륙이 계속 허용된다.

파리의 샤를드골 공항이 국제선의 허브공항이라면 오를리공항은 유럽 내 노선과 프랑스 국내선의 허브공항이다.

오를리공항의 폐쇄 결정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이 공항을 운항하는 항공편이 큰 폭으로 줄었기 때문이다.

ADP는 지난 24일 기준으로 오를리 공항의 여객기 운항 감소율은 평소의 92%, 샤를드골 공항은 89%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김봉수 기자 bsk@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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