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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호주 진출 선언… AUD로 비트코인 구매

2019-03-23 09: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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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가 호주 진출을 선언했다. 현지 법정화폐와 암호화폐간 직접 거래를 제공해 호주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구상이다. / 사진 출처 = 바이낸스
[글로벌경제신문 안종열기자] 바이낸스가 호주 진출을 선언했다. 현지 법정화폐와 암호화폐간 직접 거래를 제공해 호주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구상이다.

바이낸스는 호주달러(AUD)로 곧바로 암호화폐를 구입할 수 있는 거래플랫폼 바이낸스라이트오스트레일리아(Binance Lite Australia)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호주 거주자들은 해당 플랫폼에 접속해 신원인증을 마친 후 플래그십 스토어에 방문해 호주달러로 암호화폐를 직접 구매할 수 있다. 호주 전역에 설치된 플래그십 스토어는 1,300개 이상으로 현재는 비트코인(Bitcoin) 구매를 지원하고 있으며, 단계적으로 다른 종류 암호화폐 구매도 지원할 전망이다.
바이낸스는 바이낸스라이트오스트레일리아를 통해 그동안 존재했던 법정통화와 암호화폐간 간극을 좁힐 계획이다. 앞서 바이낸스는 지난해 우간다 실링과 암호화폐간 직접 거래를 지원하는 바이낸스 우간다를 시작으로 올해초에는 유로화/영국 파운드화와 암호화폐간 거래서비스를 지원하는 바이낸스 저지를 설립한 바 있다. 또 싱가포르 지역에도 거래소 설립을 준비중이다.

바이낸스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웨이 저우(Wei Zhou)는 “암호화폐 지평이 넓어질수록 핀테크 혁신에 한발 다가가는 격”이라면서 “바이낸스라이트오스트레일리아가 호주내 블록체인 진출의 교도보가 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안종열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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