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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화웨이 회장 "애플에 5G 장비 공급할 의향 있다"

2019-04-15 09: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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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통신장비기업인 화웨이가 애플에 5G 장비를 공급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 사진 출처 = 뉴시스
[글로벌경제신문 안종열기자] 중국 최대 통신장비기업인 화웨이가 애플에 5G 장비를 공급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기존 거래사인 인텔로부터 제때 모뎀칩을 공급받지 못해 5G 스마트폰 경쟁에서 뒤처지는 듯했던 애플이 화웨이와 손을 잡을지 눈길이 쏠린다.

런정페이 화웨이 회장 겸 창립자는 14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와의 인터뷰에서 "화웨이는 애플을 포함한 스마트폰 제조사에 5G 모뎀칩을 판매하는 것을 고려하겠다"며 "우리는 애플에 열려있다"고 말했다.

애플은 현재 5G를 지원할 수 있는 장치를 출시하지 않고 있다. 그동안 퀄컴과 인텔의 모뎀을 아이폰에 사용해 왔다. 그러나 애플과 퀄컴은 특허 관련 법적 소송을 진행 중이다.
5G를 지원하는 인텔 모뎀은 2020년이 돼야 출시될 예정이다. CNBC는 애플이 올해 5G 지원 스마트폰을 출시할 계획이라면 화웨이가 선택 가능한 대안일 수밖에 없다고 전망했다.

애플은 이와 관련한 입장을 묻는 CNBC 측에 아무런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종열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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