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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작년 4분기 RBC비율 261.2%…전분기比 0.7%p 하락

2019-04-15 17: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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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C비율 변동 추이 (자료=금융감독원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작년 4분기 기준 보험회사의 RBC비율이 전 분기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보험회사의 RBC비율은 261.2%로 전 분기(261.9%) 대비 0.7%p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RBC비율은 보험사의 재무 건전성을 측정하는 지표로 보험업법에서 100% 이상을 유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생명보험사의 RBC비율은 271.2%, 손해보험사의 RBC비율은 242.6%로 집계됐다.

회사별로 보면 생명보험사 가운데에서는 DGB생명보험의 RBC비율이 172.8로 가장 낮았다. 손해보험사 중에서는 MG손해보험의 RBC비율이 104.2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보험회사 RBC비율이 소폭 하락한 까닭은 요구자본 대비 가용자본이 더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가용자본은 시장금리 하락 등에 따른 매도가능증권평가이익 증가, 당기순이익 시현 등으로 2조원이 증가했다.

요구자본은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금리위험액 증가 및 변액보증위험액 산정기준 강화에 따른 시장위험액 증가 등으로 0.9조원이 상승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보험회사의 RBC비율은 261.2%로 보험금 지급 의무 이행을 위한 기준인 100%를 크게 상회해 재무건전성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다만 향후 RBC 비율 취약이 우려되는 경우 자본확충 및 위기 상황분석 강화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재무건전성을 제고토록 감독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슬비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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