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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김정은-푸틴 회담 전망…러 외교당국 "북러정상회담 개최 준비 중"

2019-04-18 07: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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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오는 24일 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진출처=뉴시스)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오는 24일 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일본 라이브도어뉴스는 17일(현지시간) 블라디보스토크 소식통을 인용, 김 위원장이 24일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러시아 일간 이즈베스티야도 이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다음주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회담 장소로는 극동연방대가 거론되고 있다. 이와 관련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이날 극동연방대 스포츠용 건물 1동이 북러 정상회담 준비차 폐쇄됐다고 보도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대학 소식통을 인용해 "푸틴 대통령의 방문 및 (김 위원장과의) 회담에 대비해 건물 내 모든 시설이 폐쇄될 것"이라고 전했다.

일본 후지뉴스네트워크(FNN)는 이날 김 위원장의 집사로 불리는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의 블라디보스토크 시찰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김 부장은 블라디보스토크 역 주변을 둘러본 것으로 알려졌다.

회담에 앞서 23일에는 평양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하는 비정기 항공편이 편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항공편을 통해 북한 선발대 및 경호원 등이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유리 우샤코프 러시아 대통령 보좌관은 이와 관련 국영 타스통신에 푸틴 대통령과 김 위원장 만남에 대한 준비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슬비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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