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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료 또 오른다…삼성화재, 다음달 1.5% 인상

2019-05-15 10: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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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이달 말부터 자동차 보험료가 인상될 예정이다. (사진=삼성화재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이르면 이달 말부터 자동차 보험료가 인상될 예정이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6월 첫째 주께 자동차보험료를 1.5% 수준으로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XA손해보험은 이달 말 자동차보험료 1.4% 인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B손해보험도 다음달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할 전망이다.

이번 자동차보험료 인상은 육체노동자의 노동가동연한 연장과 사고 차량 시세 하락 보상 확대 등이 반영된 결과다.

또 이달부터 사고 차량을 중고로 판매할 때 발생하는 시세하락분의 보상 대상이 출고 후 2년에서 출고 후 5년으로 확대돼 보험사들이 부담이 커졌다.

앞서 지난달 손보업계는 육체노동 정년이 60세에서 65세로 상향 조정되고 한방 추나요법의 건강보험 급여화 등으로 손보사들의 보험금 지급 부담이 높아진 만큼 자동차보험료를 추가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일부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료 인상 계획을 알림에 따라 다른 손해보험사들도 자동차보험료 인상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달 말부터 자동차 보험료가 인상되면 지난 1월에 이어 한 해 두 차례나 보험료가 오르게 된다.

이슬비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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