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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6승' 류현진, 31이닝 연속 무실점… MLB 평균자책점 1위

2019-05-20 07: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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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이 31이닝 연속 무실점 퍼레이드로 시즌 6승 달성에 성공했다. / 사진 출처 = 뉴시스
[글로벌경제신문 안종열기자] LA 다저스 류현진이 31이닝 연속 무실점 퍼레이드로 시즌 6승 달성에 성공했다.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 7이닝 5피안타 1볼넷 무실점했다. 류현진은 시즌 6승(1패)째를 올렸고 다저스는 8-3으로 승리했다.

31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펼친 류현진은 시즌 평균자책점을 1.72에서 1.52로 끌어내렸다. 류현진은 평균자책점 1.54인 잭 데이비스(밀워키 브루어스)를 제치고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1위가 됐다.

다승 부문에서는 맥스 프리드(애틀랜타), 잭 그레인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브랜던 우드러프(밀워키)와 함께 내셔널리그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류현진은 8회초 타순 때 대타 카일 갈릭으로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 다저스는 9회초에도 2사 만루에서 버두고의 2루타로 3점을 추가했다. 신시내티가 9회말 홈런 두 방으로 3점을 따라붙었으나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류현진이 또다시 거장의 면모를 선보였다"며 극찬했다. MLB닷컴은 "류현진이 다저스타디움을 떠나 승리를 따낸 것은 올 시즌 처음"이라며 "빅리그 개인 최장인 31이닝 연속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다"고 소개했다.

한편 추신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1번 타자·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선두타자 홈런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상대 선발 잭 플래허티의 5구째 83.5마일(시속 134.3㎞)슬라이더를 걷어 올려 우중간 담장 너머로 보냈다.

추신수는 최근 진행된 4경기에서 3개의 홈런을 치며 이번 시즌 총 7개의 홈런을 날리는 데 성공했다.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홈런은 총 196개로 메이저리그 아시아 타자 최다 홈런 1위를 달리고 있다. 200홈런까지 남은 것은 단 4개의 홈런이다. 이를 성공하면 추신수는 아시아 선수 중 최초로 200홈런에 도달하게 된다.

안종열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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