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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한국투자증권 발행어음 부당대출 제재 재논의

2019-06-13 10:18:11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금융당국이 한국투자증권 발행어음 부당대출 관련 제재를 차기 금융위원회에서 재논의하기로 결정했다.

12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제11차 금융위원회에서 한국투자증권 발행어음 부당대출 건을 상정해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금융위는 "이날 한국투자증권 제재와 관련해 금감원 조치내용과 증선위 논의 결과 등에 대한 한국투자증권 측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어 금융당국은 "동 의견에 대한 금감원 설명을 차기 금융위원회에서 듣고 재논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4월 3일 금융감독원은 한국투자증권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간 총수익스와프 거래를 발행어음 사업 위반으로 판단하고 '기관경고'를 결정한 바 있다.

징계안에는 과징금 및 과태료 부과, 임직원 주의 및 감봉 등이 포함됐다.

기관경고와 임직원 주의 등 조치는 금감원장 직결로 확정되지만 과태료 부과는 증선위와 금융위 의결을 거쳐야 한다.

제12차 금융위원회는 오는 26일 오후 2시께 개최될 예정이다.

이슬비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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