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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건물 붕괴 사고 사망자 17명으로 늘어

2019-06-23 15: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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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간) 캄보디아 남서부 항구도시 시아누크빌에서 건축 중이던 중국 기업 소유의 7층 빌딩이 붕괴됐다. (사진 출처=뉴시스)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신축 건물 붕괴사고의 사망자가 7명에서 17명으로 늘었다.

AP통신,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구조 당국은 23일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에서 전날 발생한 건물 붕괴 사고로 사망자가 7명에서 17명으로 늘었고 24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사고는 22일 오전 4시(현지시간)께 시아누크빌에서 신축 중인 7층 규모의 콘도미니엄 건물에서 발생했다.

신축 공사가 70∼80%가량 진행된 이 건물 2층이 인부들의 임시 숙소로 이용되면서 인명피해 규모를 키웠다.

당국은 사고 당시 건물에 55∼60명이 잠들어 있었다는 진술에 따라 구조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00명이 넘는 인원들이 구조 작업에 동원됐다.

당국은 또 건물주와 건설업체 대표 등 중국인 4명을 연행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슬비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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