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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무부, " 3가지 핵심 우려 사항 해결돼야"

모든 관세 폐지 등 3가지 제시

2019-07-12 06: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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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시스
[글로벌경제신문 이성구 전문위원] 중국 상무부가 미중 무역협상과 관련해 자국의 3가지 핵심적인 우려사안들이 원만하게 해결돼야 합의를 달성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11일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가오펑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미중 무역협상이 합의를 달성하려면 중국 측이 제기한 우려사안들이 원만히 해결돼야 하는데, 첫째 (미국이 부과해 온) 모든 관세들이 반드시 철폐돼야 하고 둘째, 무역수치는 사실에 부합해야 하며 셋째 합의문은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가오 대변인은 “관세는 미중 무역충돌의 시작점으로, 합의를 달성하려면 모든 관세가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그 어떤 국가라도 존엄성을 존중받아야 하기 때문에 합의문은 반드시 균형 잡히고 수용가능해야 한다”면서 “중대한 원칙 문제에서 중국은 절대 양보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오 대변인은 또 “미중 무역협상팀은 양국 정상이 오사카에서 달성한 공동인식에 따라 평등, 상호존중의 기초 하에 협상을 재개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그러면서 “양측이 평등한 대화로 서로의 합리적 우려를 배려한다면 문제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며, 이는 양국과 양국 국민들의 이익에 부합하고 세계와 세계인의 이익에도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이성구 글로벌경제신문 전문위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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