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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위대, 11일 오전 시위 중 경찰 실탄 맞아 1명 부상

2019-11-11 11: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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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사이완호(西灣河) 지역에서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실탄을 발사하고 있다. (사진 출처=뉴시스)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홍콩 시위대가 경찰이 쏜 실탄에 맞는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다.

홍콩 01 등은 11일 오전 사이완호(西灣河) 지역에서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실탄을 발사해 한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또 다른 홍콩 매체 ‘싱크hk’는 사이완호 지역에서 경찰관 한 명이 시위대와의 몸싸움 과정에서 실탄을 발사했다고 전했다.

유튜브에서 확산되는 사건 현장 영상을 보면 중년으로 보이는 한 경찰관이 청년으로 보이는 남성과 몸싸움을 벌였고 경찰관이 옆에 있던 검은 옷의 남성을 향해 총을 발사했다.

총을 맞은 남성은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부상자의 상황은 아직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이 시위대에 실탄을 발사한 사건은 10월 1일에도 발생한 적 있다. 시위대를 직접 겨냥한 총격까지 발사된 실탄은 모두 6발이나 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저녁 홍콩 도심 애드머럴티 지역의 타마르 공원에서는 숨진 홍콩과기대 2학년생 차우츠록(周梓樂)을 추모하는 집회가 열려 주최 측 추산 10만 명이 참석했다.

8일과 9일에도 홍콩 도심 차우를 추모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이슬비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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