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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월 산업생산 0.8% 감소… GM 파업·미중 무역분쟁 영향

2019-11-16 09: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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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산업생산이 2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 출처 = 뉴시스
[글로벌경제신문 안종열 기자] 미국의 산업생산이 2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산업생산은 10월에 전월보다 0.8% 감소했다고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연준은 이날 10월 광공업 생산지수(2012년=100)가 108.7을 기록해 2개월 연속 줄었다고 밝혔다.

낙폭은 2018년 5월 이래 1년5개월 만에 가장 컸다. 시장 예상 중앙치 마이너스 0.5%로 하회했다. 전년 동월에 비해선 1.1% 저하했다.

지난달까지 이어졌던 제너럴모터스(GM)의 파업과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등이 산업생산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내역을 보면 제조업이 9월보다 0.6% 감소해 2개월 연속 떨어졌다. 자동차와 자동차부품은 7.1% 저하해 전체를 끌어내렸으며 이를 제외하면 0.1% 떨어졌다.

광업도 0.7% 저하해 2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으며 전기가스는 2.6% 내렸다. 설비가동률은 76.6%로 전월에서 0.8% 포인트 떨어졌다. 이는 2017년 9월 이래 2년1개월 만에 낮은 수준이다.

안종열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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