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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노동신문 "북중, 불패의 친선…두 지도자 뜻 따라 날로 발전"

2019-11-23 14: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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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6월 21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금수산영빈관을 산책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글로벌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북한은 23일 "조중 친선은 두 나라 지도자의 높은 뜻에 의해 새 시대의 요구에 맞게 날로 승화·발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중국과 맺은 '경제 및 문화 협조에 관한 협정' 66주년을 맞아 '조중(북중) 친선 관계 발전을 추동한 역사적 계기' 해설을 통해 "조중 친선은 깊은 역사적 뿌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불패의 친선"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앞서 북한 김일성 주석은 지난 1953년 11월 중국에서 저우언라이 중국 총리와 만나 북한과 중국의 경제 및 문화 교류를 확대 발전시키는 방안을 논의하고 '경제 및 문화 협조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노동신문은 "조중 경제 및 문화 협조에 관한 협정은 경제, 문화 분야에서 두 나라 협조의 전반적 틀과 발전 방향을 확정했다"며 "협정 체결로 두 나라는 복잡한 국제 정세속에서 경제, 문화분야에서 적극 협조하면서 사회주의 건설을 성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여러 차례에 걸쳐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과 만났으며, 두 나라의 친선관계 강화와 발전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노동신문은 "역사의 온갖 도전을 물리치며 꿋꿋이 이어온 조중 친선 협조 관계를 새로운 높이로 올리는 것은 당과 인민의 확고부동한 입장"이라며 "두 나라 최고 영도자들이 마련하고 발전시켜온 조중 친선 협조관계는 새로운 시대적 요구와 조중 인민의 공동의 염원에 맞게 더욱 강화·발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봉수 기자 bsk@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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