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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흐디 이라크 총리, 반정부 시위 격화에 사임 발표

2019-11-30 15: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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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 압둘 마흐디 이라크 총리가 29일(현지시간) TV 성명을 통해 사임의사를 밝혔다. (사진 출처=뉴시스)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아델 압둘 마흐디 이라크 총리가 29일(현지시간) 사임 의사를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마흐디 총리는 이날 TV로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이라크 정부는 이라크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고 폭력과 혼란, 파괴의 순환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번 사임 결정은 이라크의 이슬람 시아파 종교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알시스타니의 규탄에 대한 답변이라고 설명했다.

이라크 시위는 지난 27일 밤 시위대가 이란 영사관에 불을 지르며 격화됐다.

군경은 28일 실탄을 발사하는 등 강경 진압에 나섰으며 이 과정에서 4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라크 인권고등판무관은 "26일부터 28일까지 벌어진 시위에서 1000여명 이상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이슬비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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