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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미중 협상 기대속 소폭 상승 마감

2019-12-06 06: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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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
[글로벌경제신문 이성구 전문위원] 뉴욕증시는 미중 무역협상 관련 불안이 다소 완화된 가운데 소폭 상승 마감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8.01포인트(0.1%) 상승한 27,677.79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67포인트(0.15%) 오른 3,117.4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03포인트(0.05%) 상승한 8,570.70에 장을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재료 분야가 0.66% 오르며 선전했다. 기술주도 0.39% 상승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중국과의 대화는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15일 (관세와 관련해)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다"면서도 "다만 아직 이에 대해 논의하고 있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중국 측에서도 유화적인 발언이 나왔다.

가오펑(高峰)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양측 무역 대표단은 계속해서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오 대변인은 또 '신뢰할 수 없는 실체 명단'에 대한 질문에는 지금 밝힐 수 있는 추가적인 정보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다만 "만일 중·미 쌍방이 1단계 합의를 이룬다면, 반드시 이에 상응해 관세를 낮춰야 한다"는 주장도 되풀이했다.

기존 관세 철회에 미국이 동의할지 등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한 상황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과 중국이 농산물 구매 규모 확약과 기존 관세 철회 범위 등에 여전히 이견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성구 글로벌경제신문 전문위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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