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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중대실험 발표에 트럼프 "김정은, 적대적 행동하면 모두 잃을 것" 경고

2019-12-09 07: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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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 출처=뉴시스)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향해 "적대적인 행동을 하면 정말 모든 것을 잃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은 북한이 "동창리 서해 위성발사장에서 전략적 지위를 변화시킬 수 있는 '중대한 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힌 후에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에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적대적으로 행동하면 놀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자 발언을 보도한 로이터 기자의 트윗을 리트윗하며 "김정은은 너무 많은 것을 갖고 있다"며 "그가 적대적으로 행동한다면 정말 모든 것을 잃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김 위원장은 싱가포르에서 강력한 비핵화 협정에 서명했다"며 "그는 미국 대통령과의 특별한 관계를 무효로 만들고 싶지도, 내년 11월 미 대선에 개입하고 싶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체제에서의 북한은 엄청한 경제적 잠재력을 지니고 있지만 약속대로 비핵화는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또 "북대서양조약기구,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전세계가 이 문제에 동일한 의견"이라고 강조했다.

이슬비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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