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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인베스트먼트, 인도네시아 텔콤그룹과 공동운용 펀드 결성

2019-12-11 10: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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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CSO 이창권 전무(왼쪽에서 네번째), Telkom그룹 CEO 리리크 아드리안샤(Ririek Adriansyah)(왼쪽에서 여덟번째) 회장 및 임직원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Telkom 본사에서 열린 펀드 결성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인베스트먼트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KB금융그룹 계열사인 KB인베스트먼트가 9일 글로벌 경제발전과 혁신속도가 빠른 동남아시아 지역의 Tech 기업 및 시장 공략을 목표로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 통신그룹인 Telkom그룹과 공동운용 펀드(Centauri fund) 결성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Centauri Fund’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새로운 투자생태계를 리드한다는 목표로 KB 금융그룹 산하 KB인베스트먼트와 Telkom Indonesia 그룹 산하 투자사인 MDI Ventures가 공동 운용하게 된다.

‘Centauri Fund’는 연내 1차 결성 마무리 중에 있으며 향후 추가 출자자 모집 등을 통해 최대 1억5000만달러 규모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내년 1분기부터는 본격적인 투자가 집행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주요 투자분야는 핀테크, E-commerce, 빅데이터 등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으로 건별 투자금액 100달러에서 500달러 내외의 Pre-Series A부터 Series B가 주요 투자 타겟이다.

‘Centauri Fund’는 양 그룹의 사업적 자산과 시너지를 추구할 수 있는 다양한 협업을 통해 인프라가 취약한 시장에서 스타트업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슬비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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