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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보니하니' 출연자, 성희롱과 폭행시비 휘말려...방송사측 즉각 출연정지 등 대응책 내놔

2019-12-12 08: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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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어린이 예능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한 장면 사진=뉴시스(방송화면 캡처)
[글로벌경제신문 류원근 기자] 인기 펭귄 캐릭터 '펭수'로 큰 인기를 얻고 있던 EBS가 남성 출연자들의 여성 출연자 성희롱과 욕설 파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회사측은 즉각 사과하는 등 수습에 나섰지만 한동안 논란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11일 EBS 1TV 어린이 예능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출연자 최 모씨가 방송 중 미성년 여성 출연자를 때렸다는 의혹이 온라인상에서 제기됐다. 또 개그맨 박 모씨는 같은 출연자를 대상으로 성희롱과 욕설을 했다는 논란도 불거졌다.

이에 시청자 게시판에는 출연자 하차와 EBS 공식 사과요구가 연이어 올라왔으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진상조사를 요구하는 글이 올랐다.

두 사건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자 EBS측은 비상 대책회의를 연 뒤 공식 사과문을 내고 "사태의 심각성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출연자 2명을 출연 정지시키고, 논란이 된 콘텐츠를 삭제하는 한편 프로그램 출연자 선정과정을 재검토하는 등 후속조치를 내놓기로 했다.

류원근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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