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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내달1일 야외시장 개방...15일엔 백화점 문 연다

2020-05-26 06: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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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영국총리는 25일(현지시간) 내달 1일부터 야외시장을 개방한다고 발표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글로벌경제신문 이성구 전문위원]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25일(현지시간) 코로나19 대응 정례 기자회견에서 "오는 6월 1일부터 야외시장과 자동차 전시장이 다시 문을 열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6월 15일부터는 백화점을 비롯한 모든 비필수 소매상이 영업을 재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코로나19와의 싸움에 진전이 있어야 하며, 각 사업장은 고객과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사회적 거리 두기' 및 위생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구체적인 조치를 담은 새 지침을 소매업계에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존슨 총리는 "가게들은 다시 문을 열기 전에 이같은 조치를 이행할 시간이 있다"고 말했다.

영국 보건부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사망자는 3만6914명으로 하루 전에 비해 121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일일 사망자 증가 규모는 20일(338명)과 21일(351명) 300명 대에서 22일 282명으로 줄어든 뒤 23일(118명)과 24일(121명)에는 100명대로 떨어졌다.

다만 영국에서는 주말 동안 집계 지연으로 인해 주초에 사망자 규모가 작아졌다가 중반 이후 다시 확대되는 경향이 반복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26만1184명으로 전날 대비 1625명 증가했다.

이성구 글로벌경제신문 전문위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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