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경제신문

검색

미주

미국 코로나19 사망자 닷새 연속 1000명대 유지… 신규 확진자 7만명

2020-08-01 10:31:31

center
사진 출처 =연합뉴스
[글로벌경제신문 안종열 기자] 미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닷새 연속 1000명대를 유지했다.

AFP 통신은 미 존스홉킨스대학 집계를 인용해 이날 하루 미국에서 1442명의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또 이날 신규 환자도 6만9000명을 넘긴 것으로 집계했다.

플로리다주에서는 이날 257명의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오면서 나흘 연속으로 사망자 수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플로리다주에서는 전날에도 253명이 코로나19로 숨졌다. 또 신규 감염자 9007명이 이날 추가되며 누적 환자 수는 47만명으로 올라갔다.

텍사스주에서도 295명이 코로나19로 숨졌고, 신규 환자가 8839명 나오면서 누적 환자 수는 42만여명으로 상승했다. 인디애나주에서는 새 학년도 첫 수업일에 학생 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자가 나왔다. 인디애나주 행콕카운티의 한 고교에서 학교 행사에 참가한 학생이 감염자로 판명된 것이다.

워싱턴포스트는 7월 들어 미국에서 코로나19 사태가 극적으로 악화하면서 한 달 동안 190만명의 신규 환자와 2만4천83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집계했다.

7월 한 달간의 신규 환자는 그 전달인 6월 한 달간의 환자의 2배가 넘었으며 지금까지 미국에서 확인된 전체 코로나19 환자(45만여명)의 약 42%에 달하는 것이다.

주별로는 플로리다주에서 약 31만8000명, 캘리포니아주에서 27만명, 텍사스주에서 25만2000명의 신규 감염자가 나오며 감염 확산을 이끌었다. 존스홉킨스대는 이날 오후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455만6232명, 사망자 수를 15만3268명으로 각각 집계했다.

안종열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리스트바로가기

오늘의 주요기사

글로벌뉴스

글로벌포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