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경제신문

검색

미주

MS 5.6% 테슬라 4% 애플 2% 등 나스닥 역대 최고치 갈아 치워

2020-08-04 06:00:04

center
뉴욕 증시는 대형 Tech주들의 고공 행진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글로벌경제신문 이성구 전문위원] 미국 뉴욕증시는 대형 기술주들의 고공행진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57.52포인트(1.47%) 뛴 10,902.80으로 역대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다우존스산업지수는 236.08포인트(0.89%) 오른 26,664.40에, S&P 500 지수는 23.49포인트(0.72%) 상승한 3,294.61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중국 소셜미디어 '틱톡'의 미국 사업 인수를 추진 중인 마이크로소프트(MS) 주가는 5.6% 이상 뛰었고, 애플과 넷플릭스는 2%가량 올랐다.

테슬라도 3.79% 상승 마감했다.

대형 IT 기업들은 지난주 시장 전망치보다 더 양호한 2분기 실적을 발표한 바 있다.

구글은 보안전문기업 ADT와 제휴를 맺고,스마트 홈시큐리티 서비스를 공동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글이 ADT 지분 6.6%를 4억5000만달러를 투자하기로 한 것이다.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S&P 500 지수에 편입된 기업들의 84%가 시장 전망을 웃도는 실적을 내놓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 미국 제약사 일라이릴리가 코로나19 치료제 3상 임상시험에 들어간다고 발표한 것도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미 공급관리자협회(ISM)의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4.2로 최근 15개월간 가장 높은 수치를 찍은 것 역시 투자 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7월 PMI는 전문가 전망치(53.8)를 웃돈 것이다.

이성구 글로벌경제신문 전문위원 news@getnews.co.kr
리스트바로가기

오늘의 주요기사

글로벌뉴스

글로벌포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