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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12.5% 애플 3% 엔비디아 5% 상승 ...뉴욕증시, 기술주 반등에 성공

2020-09-15 06: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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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14일(현지시간) 기업들의 M&A 소식 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글로벌경제신문 이성구 전문위원]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인수합병(M&A) 소식 등으로 기술주가 반등에 성공한 데 힘입어 상승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지수는 전장보다 327.69포인트(1.18%) 상승한 27,993.33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42.57포인트(1.27%) 상승한 3,383.5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03.11포인트(1.87%) 오른 11,056.65에 장을 마감했다.

기업들의 인수합병 관련 소식이 기술주 전반에 활력을 제공했다.

일본 소프트뱅크로부터 반도체 설계회사 ARM(암홀딩스)을 약 400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한 엔비디아 주가는 이날 5.8% 이상 오르며 장을 이끌었다.

애플이 3% 오르고, 테슬라는 12.5% 이상 급등하는 등 기술주 전반이 회복 흐름을 보였다.

오라클은 이날 틱톡의 모회사인 중국 바이트댄스와 기술제휴를 맺는 방안에 합의했다는 점을 확인했다.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서도 긍정적인 소식이 나왔다.

부작용 발생으로 지난주 임상시험을 일시 중단했던 아스트라제네카가 영국에서 시험을 재개했다는 소식이 백신 조기 개발에 대한 기대를 되살렸다.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앨버트 불라 최고경영자는 전일 인터뷰에서 미국 규제 당국으로부터 연말까지 백신 사용 승인을 받을 가능성에 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화이자가 이미 백신 제조를 시작했으며, 수십만회 분을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3.8% 하락한 25.85를 기록했다.

이성구 글로벌경제신문 전문위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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