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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충남해양과학고 3명 코로나19 확진...역학조사 진행

2020-09-16 20: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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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글로벌경제 김봉수 기자] 충남 보령 충남해양과학고 학생과 교사 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령시 등에 따르면 16일 오전 청라면에 거주하는 충남해양과학고 1학년 A양(보령 14번)이 코로나19 양성으로 판정됐다.

A양은 전날 발열과 두통 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보령아산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A양은 지난주 등교했으며, 이번 주에는 원격수업을 받았다. 학교는 이날 등교한 2·3학년 학생 전원을 귀가시킨 뒤 학교 전체를 방역 소독을 진행했다. 여고생의 가족 3명과 학생·교직원 52명 등 총 57명에 대한 검사도 진행됐다.

검사 결과 A양의 담임교사(보령 15번)와 통학버스 운전기사(보령 16번)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담임교사는 열감기·기침·근육통 증상이 발현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55명은 음성이거나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당국은 A양이 10∼11일 등교 당시 통학버스를 타기 전 청라정류소∼대천체육관 구간에서 이용한 900번 시내버스 탑승객 가운데 유증상자는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으라는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했다.

A양과 담임교사·통학버스 기사 중 누가 먼저 감염됐고 어떻게 감염됐는지 등은 파악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최근 동선과 접촉자를 역학조사하고 있다.

김봉수 기자 bsk@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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