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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미엄 재테크'가 뜬다...금융 새 트렌드로 부상

2020-09-30 10: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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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재테크가 '편리미엄' 트렌드를 타고 친근한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핀테크의 발전으로 소액으로도 글로벌 자산에 대한 투자와 부동산 투자가 가능한 시대가 열리게 됐다.

30일 핀테크업체에 따르면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의 AI 간편투자 핀트는 편리미엄 재테크를 대표하는 서비스로 꼽힌다.

편리미엄은 편리함과 프리미엄의 합성어다. 핀트는 편리미엄 재테크 트렌드로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8월 한 달간 신규 투자일임 계좌 수가 9000건을 돌파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3배 이상 성장했다.

핀트는 AI를 통해 개개인의 투자성향에 맞춰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세계 시장에 투자해준다. 투자자가 가입 시 자신의 투자성향 및 기본 사항만 설정해 두면 이후에는 AI가 고객 개개인에 맞춰 모든 과정을 수행한다. 자산의 운용은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이 자체 기술로 보유하고 있는 투자전문 AI 엔진 아이작과 운용 플랫폼 프레퍼스의 양대 기술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최소 투자금액도 낮췄다. 핀트는 최소 20만원부터 투자가 가능하고 '꾸준히 투자' 코너를 통해 매일 소액을 투자하는 '매일투자', 7일에 한 번씩 투자하는 '매주투자', 한 달 기준으로 투자하는 '매월투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적립식 옵션도 제공한다.

어니스트펀드도 금융 전문성과 기술력을 토대로 강소기업 소상공인 관련 투자상품 및 다양한 부동산 영역에서도 P2P 투자상품을 선별 제공해 소수 자산가의 전유물이던 우량 투자기회를 많은 대중에게 확대하고 있다.

어니스트펀드는 지난 3월 P2P업계 최초로 초대형급의 프리미엄 부동산프로젝트파이낸싱 투자상품을 선보였다. 어니스트펀드는 대형 화재보험사와 공동으로 1000억원 규모 초대형 부동산PF에 1순위 투자 기회를 확보하며 안정성을 높였다.

최근에 새롭게 출시된 모바일 간편투자 앱을 통해 쉽고 빠르게 터치 몇 번만으로 투자상품에 투자할 수 있다.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은 금반지, 금목걸이 등 가격감정부터 거래까지 원스톱으로 도와주는 비대면 금은방 앱 '금방금방' 서비스를 출시했다. 금방금방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금제품을 모바일을 통해 30초 만에 감정 받을 수 있으며 실시간 금 시세에 따라 바로 판매까지 가능해 금 재테크를 하는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금방금방은 앞으로 주얼리 재테크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AI와 주얼리 빅데이터를 활용해 제품 사진 한 장만으로 제품의 종류, 중량까지 식별함으로써 가격을 감정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핀트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한 관계자는 "최근 핀테크 시장의 발전으로 언제 어디서든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편리미엄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슬비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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